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만남 (2007. 9. 6.)
음악 :
2007/08/19 18:02
2006리즈 국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만남!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최 훈이 만들어내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만나본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선욱 초청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은 2007년 9월6일(목) 마스터즈 시리즈 8번째 연주회에 200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김선욱을 초청하여 대전관객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최 훈의 섬세한 해석으로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함께 만나본다.
세계권위 콩쿠르 우승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라흐마니노프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첫 만남이 될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은 수없이 많은 작곡가들이 파가니니의 멜로디를 탐내며 변주곡들을 만들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중 걸작으로 꼽히며 피아니스트에게는 초절의 기교를 요구하는 곡이다. 이미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6 리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순수 국내파로 세계권위 콩쿠르 우승’ 등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는 김선욱의 힘과 기교 그리고 열정까지 두루 갖춘 연주가 기대되는 무대이다.
카리스마와 친숙함이 느껴지는 지휘자 최 훈의 브람스 교향곡 제2번
섬세한 해석, 정확한 바톤 테크닉, 열정적인 음악,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최 훈은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 구상과 곡에 대한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으로 연주단원과의 교감으로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친근한 지휘자이다.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그가 선보이는 교향곡은 베토벤 이후 가장 우수한 교향곡을 만들어냈다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으로 1번에 비해 경쾌하고 즐거우며 구성에 있어 단순하고 명쾌하여 최 훈 특유의 편안한 이미지로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브람스를 관객에게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다.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전의 문화상품 대전시립교향악단
2007년 7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펼치는 대전시향은 정통클래식 연주회에 높은 객석 점유율을 자랑하며 대전의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대전 시민들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 명품클래식을 제공하고 대전시민의 큰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모습이다.
지휘_ 최 훈 / Hoon Choi_Conductor지휘자 최 훈은 섬세한 해석, 정확한 바톤 테크닉, 열정적인 음악,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지휘자이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앉아 있는 무대를 넘어서 객석에까지 전해져 그의 지휘를 한 번 보고 나면 그 전율을 쉽게 잊을 수 없게 한다. 이러한 그의 지휘자로서의 능력은 이미 대학원 시절부터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이끌며 연주하기 시작했던 오랜 경험에서 비롯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시절부터 좋은 스승들 밑에서 철저한 도제수업을 받은 덕분이기도 하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 훈은 이제 단순히 ‘지휘를 잘하는’ 지휘자를 넘어서 진정한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대전시향의 <디스커버리 시리즈>에서는 직접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을 덧붙여 그가 얼마나 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획으로 진행된 여러 가지 주제의 콘서트, 예컨대 “발렌타인 콘서트- 달콤한 프로포즈,” “어린이 음악회-Animal Festival,” “Shall We Dance?” 등을 통해, 그가 이제는 음악이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청중과 소통되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지휘자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같은 곡이라고 할지라도 늘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고 부여하려는 그의 모습은 마치 음악이라는 세계를 탐구하는 구도자 같은 느낌을 갖게 하며, 그가 가진 리더쉽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러한 그의 노력과 연구하는 자세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협연자들을 편안하게 만들며 최상의 앙상블을 끌어내는 것은 지휘자로서 그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 교향악단, 지휘자, 그리고 음악의 미래를 떠올릴 때 지휘자 최 훈을 기억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현재 그는 침례신학대에서 지휘 겸임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피아노 _김선욱 / Sun Wook Kim - Piano힘과 기교, 열정을 두루 갖춘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
200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최연소 우승’, ‘리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순수 국내파로 세계권위 콩쿠르 우승’ 등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는 그는, 언론으로부터 ‘힘과 기교, 열정을 두루 갖춘 천재 피아니스트’ 로 평가 받고 있다.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김선욱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금호문화재단의 영재콘서트를 통해 음악영재로 발굴되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콩쿠르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했다.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순수 국내 교육만으로 미주리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4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음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05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현재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김선욱은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발탁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과 협연하여 강한 터치와 열정 그리고 빈틈없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고, 지난해 8월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 개관 기념 연주회에서는 연주시간만 120분이 넘는 열정적인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에틀링겐에서의 독주회, 바덴바덴 필하모닉과의 협연, 독일의 루어 페스티벌과 미국 아스펜 음악제 초청연주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최근 홍콩에서의 독주회와 창원시향, 부천시향과의 협연은 물론 올해에는 스위스, 독일, 영국, 한국에서의 리사이틀과,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필하모닉과의 협연, 독일 루어 페스티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많은 연주회를 치러나가고 있다. 김선욱은 2005년 제1회 대원예술인상을 수상하여 현재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파가니니는 유럽에 군림했던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주자로서, 작곡 면에서도 뛰어난 곡을 남겼으며, 특히 유명한 것에 24곡으로 이루어진 카프리치오가 있다 .
소품이긴 하지만 각각 아름다운 가락으로 이루어졌고, 그 가락이 파가니니의 귀재에 의해서 바이올린의 세계에 탁월한 효과와 주법을 개척했으며, 그이래 많은 작곡가들이 이 속에서 주제를 따서 몇몇 명곡을 작곡한 바 있으며, 라흐마니노프도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의 주제를 사용하여 랩소디를 완성했다.
이 곡은 1943년 여름 라흐마니노프가 스위스로 피서를 가서 작곡한 것으로, 8월 24일에 완성하여, 같은 해 11월 7일에 자신이 피아노를 맡고 스토코프스키가 자휘를 담당하여 필라델피아 관현악단의 연주로 초연되었다.
곡은 전관현악의 짧은 서주 뒤에 최초의 변주가 시작되고, 이어서 제2주제가 호른과 트롬본의 부드러운 반주 위에서 피아노에 의해 제시된다. 이와 같이 변주는 3ㆍ4ㆍ5로 차례차례 계속되어 피아노에서 현악기로, 현악기에서 관악기로 교묘히 분위기를 기복시켜 간다. 그리고 라흐마니노프는 그 곡의 정취사이에, 이전에 리스트가 죽음의 무곡에 사용했던 슬픈 분노의 날의 가락을 안배하여 한층 그 효과를 깊이하고 있다.
♬ 요하네스 브람스 /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 73
이 교향곡은 제1번 교향곡을 완성한지 불과 1년만인 44세 때 발표되었다. 베토벤 이후 가장 우수한 교향곡을 작곡했다는 브람스는 이제 이 분야에 자신을 갖게 되었고 또 그에 따르는 충분한 기교를 완비하게 된 것이다.
이 제2번은 교향곡 제1번보다 경쾌하고 즐거우며 그 구성에 있어서도 단순하고 명쾌하여 우리가 이해하기도 쉬운 작품이다. 그러나 여기서 제1번과 우열을 논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정조와 구조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작품은 따뜻하면서도 깊이가 있으며 장엄하고 상쾌하며 밝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 공 연 장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 2007-09-06 | |
| 오후 7시 30분 | |
| R석/30,000원, S석/20,000원, A석/10,000원, B석/5,000원 | |
| 8세 이상 | |
| 아르스노바/1588-8440, 대전시향/610-2266 | |
| 대전시립교향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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