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우 展 - Otherness a land-scape
전시일시: 2009. 10. 8(THU) ~ 10. 14(WED)
전시장소: 이공갤러리
대전시 중구 대흥동 183-4 T.042) 242-2020
<이만우 作 논바닥풍경>
ABOUT Lee man woo
1969 충남 공주출생
1988 공주고등학교 졸업.
1995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전공
1998 동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997 제1회 개인전(관훈갤러리,서울)
2009 제2회 개인전(이공갤러리,대전)
기획 및 단체전
2008 회화의 발언 (우연갤러리, 대전)
2003 painting and painting (인사갤러리, 서울)
회화 10인의 발언 (오원화랑, 대전)
중부권대학새로운도약전(현대갤러리, 대전)
2001 NIGHT & LIGHT (이공갤러리,대전)
2000 전환의 봄 (대전시립미술관,대전)
1999 이공갤러리개관기념전 (이공갤러리,대전)
1998 '98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1997 삼백개의 공간전 (담갤러리,서울)
한집한그림걸기전 (수화랑,서울)
1996 5인의 회화전 (인데코갤러리,서울)
反-풍경전-기획초대전 (동아갤러리,서울)
인데코갤러리 신춘기획전 (인데코개러리,서울)
1995 - 2001 Eye And Mind 전 (대전)
1995 목원대학교 회화과 동문전 (대전중구문화원,대전)
1994 눌림그림전 (대전문화원,대전)
1993 목원판화전 (대전MBC문화공간,대전)
306-779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A 512동 502호
E-mail : manuriart@hanmail,net
작업노트에서...
이만우
2008.10.8
풍경 - 反 풍경
- 있는 그대로의 대상은 자연풍경(風景)일 수 있으나 자연 그대로의 풍광(風光)이 그대로 보
존 되어질 수는 없지 않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 풍광에는 변화가 이루어지듯,
인위적 조작과 파괴에 의한 생성 풍경, 무엇인가 ‘타성’(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에 의한 변
모된 풍광은 ‘反’에 의한 반대처럼, 억압과 짓눌림에도 다시 피어나는 꽃처럼, 새싹처럼 -
‘사용목적’에 따른 콤바인, 트랙터, 신발 이 지난 자리(타성)에는 미시적(微視的)으로 드러나
는, ‘풍광’이 있다.
이 풍광을 담기(그리기) 위해, 콤바인이나 트랙터로 직접 운전하여 드로잉(drawing)한 후 카
메라에 담는다. - 이것 역시 재편집하여 구성된 풍경화로 전환을 꿈꾸는 딜레마에 봉착된다.
포크래인, 자동차, 신발, 트랙터 등 이 지나간 자리에서 나타나는 대상풍경‘자국’은 인간의
행위 ‘타성’에서 풀려나는 연결 고리로서 ‘카메라와 사진’, ‘캔버스와 물감’이 그림화면으로
옮기는 과정의 매개체이다.
그 과정에서 운전된 트랙터나 콤바인, 신발 자국들로부터 나의 작업은 시작된다.
2008.10.10
- 장마 비 가 내리는 땅바닥 에는
흙탕물이 튀며 패인, 뜻하지 않은 풍경이 보이네...
‘내 마음의 풍경’
‘ eye and mind landscape'
- 'rain" 으로 인해...
- 보드 블록 사이로 솟아나는 이끼와 잡초의 새순들은
보드블록을 더욱 구체적인 형태로 보이게 하는 단서...
어둠이 밝음을 보이고
밝음이 어둠을 보이듯
인도 보드 블록 사이에 ‘이끼와 새싹’
이끼와 새싹을 위해 보드 블록이 있는 것인지, 누굴 위해 있는 건지
참 알 수 없는 이 둘의 조화는
분명 또 다른 새로운 풍경이려니....
‘ eye and mind landscape'
2009.02.11
속살이 드러나는 것 같은
마음의 우회적 바라보기
우회적 질문.
카메라가 들이 대는 망막의 편차에는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나는 편린들이
더욱 더 돋보인다.
어쩜, 하나의 공간에 담아내는 편집광적인 풍광들은
보이는 곳, 그 이외의 곳에 더 많은 의미들을 내포한다.
- 화마, 장마, 폭우, 파도 이로 인한 자연 재해들 ...
문명의 발달로 인해 파생된 교통사고 등등...
2009.04.21
사람들은 말을 하네...
생각이 모두 다르다고...
인간사 모든 사연 다 져 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변덕스런 날씨만큼이나...
흐린 후 개이고 화창한 날씨처럼...
안 좋은 기분, 우울한 기분, 그 하루에 충실하다 노동에 지쳐(묻혀)
힘든 것도 다 잃어버린 만큼 혹독한 자기 일에 노동임을...
노동은 창의를 낳고 즐거움이 될 터... 왜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한 채
흘러 보내는 시간들이...
주는 것에 만족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나 혼자, 여럿이 함께 하면 모두들 즐거울 터 인데...
단 하루를 살아도 모든 것을 갈아엎어 다시 살면, 새로움이 가득할 터인데...
그래서 밭을 갈고 일구는 농부의 삶이 건강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지금 나는. ~..ing
늘, 앞으로도 난 ~ing ...지금은 ...
자신에게 충실하고 모든 이(가족)에게 충실하면...
~ing와 함께...
지금은 ...
갈아 뒤엎는 풍경 ...